언론보도
[언론보도] 오프라인을 진두 지휘하는 VMD 전문가 김신우 이지엠인터내셔널 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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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 이하나 기자, 20.03.16] 김신우 이지엠 인터내셔널 대리는 스웨덴 물놀이 장난감 아쿠아플레이, 독일 유아입욕제 틴티, 여행용 아기 캐리어 트렁키 등 다양한 프리미엄 육아용품을 수입 유통하는 이지엠 인터내셔널의 VMD 전문가다. 매장관리 연출전문가 혹은 매장 기획자라고도 부르는 비주얼 머천다이저(VMD)는 매장의 총체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사람으로 상품의 기획부터 판매 장소, 진열까지 모든 과정을 설계하는 일을 한다. 김 대리는 “오프라인의 힘은 직접 만지고, 느끼고, 경험이 가능한 것에 있고 이젠 상품이 아닌 체험을 팔아야 할 때"라며 “VMD가 되기 전 방송사에서 조연출로 3년간 근무를 했었고 직접 촬영과 편집을 진행하면서 화면에 어떻게 이미지가 보이는지, 어떤 식으로 보여야 눈에 띄는지를 자연스레 알게 된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김 대리는 다양한 육아용품을 어디에, 어떻게 어울리는 진열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잘 팔리지 않는 것을 선별해 판매를 유도하거나 오프라인 행사의 전반적인 준비와 운영에 참여한다. 모든 브랜드를 숙지해야 하고 백화점, 마트, 행사장 등 장소에 맞게 제품 제안과 진열 방법을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지식과 경험이 필요한 업무다. 김 대리가 가장 처음 진행한 오프라인 행사는 아쿠아플레이 물놀이 장난감이다. 그는 아쿠아 플레이의 장소와 진열, 아이들이 직접 체험이 가능한 공간을 만들면서 가장 애착이 가는 브랜드로 스웨덴 물놀이 완구 ‘아쿠아플레이’를 꼽았다. ‘아쿠아플레이’는 물을 이용해 장난감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움직이도록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물의 흐름과 운하의 구조를 이해하면서 자연스럽게 자연과학을 배울 수 있는 과학완구다. 물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사고력과 창의력을 함께 키울 수 있으며, 완구를 가지고 놀면서 대근육과 소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다. 김 대리는 좋은 제품을 만드는 시간만큼, 눈으로 그 가치를 드러내는 데 힘을 쏟아야 한다고 말한다. 자신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아직 발굴되지 못한 새로운 유아용품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혁신적인 오프라인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더불어 VMD라면 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설득 과정이 결국 사람을 향해 있어야 하고, 타인에게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뉴스원문 보기: https://asiatime.co.kr/news/newsview.php?ncode=1065594267262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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